공포 영화 속 비극은 대개 호기심이나 치기에서 비롯된다.
쌍둥이 형제 감독 대니·마이클 필리푸 감독이 연출한 영화 '톡 투 미'의 주인공 미아(소피 와일드 분) 역시 비슷한 이유로 스스로 저주를 불러들인다.
보통의 어른이라면 이런 찝찝한 의식은 구경조차 하기 싫겠지만, 파티에 모인 이들은 온갖 챌린지를 섭렵해 더 이상 웬만한 콘텐츠로는 자극받지 않는 10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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