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지킬게” 꼭 껴안고 숨진 이스라엘 일가족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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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지킬게” 꼭 껴안고 숨진 이스라엘 일가족 5명

왼쪽부터 이프타흐(15), 아비브(54), 로템(19), 리브낫(54), 요나단(17) 쿠츠 이스라엘 일가족 5명.

수년 전 미국 보스턴에서 크파르 아자로 이주한 이 가족은 가장인 아비브 쿠츠(54)와 그의 아내 리브낫(49), 세 자녀 로템(19), 요나단(17), 이프타흐(15)로, 당초 실종자로 분류됐다가 자택 침대에서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일가족의 친척들은 “하마스 기습이 있던 날 이들 가족을 만나기로 했었다.숨진 아비브는 자신들이 그저 평화롭게 살기를 바란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매년 가자지구 철조망을 따라 축제를 열곤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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