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오픈 더 도어'는 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장항준 감독은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5~6년 전 후배 감독과 술을 먹다가 이 사건에 대해 처음 이야기를 들었다.처음 들어 본 사건이었는데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사건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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