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연속 늘어났지만, 증가율은 전월(0.7%) 대비 하락했다.
금융상품별로는 정기 예·적금(전월 대비 7조7000억원), 시장형상품(4조3000억원), 수익증권(2조8000억원), 금융채(1조8000억원)이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정기 예·적금은 가계자금 유입과 일부 은행의 적극적인 기업자금 유치 등으로 증가하고, 시장형상품은 4분기 중 고금리 예·적금 만기 도래 등으로 금융기관의 자금조달 수요가 늘면서 증가했다"며 "금전신탁은 신탁시장 위축에 따라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고,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전월 유입됐던 결제성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감소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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