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시중 유동성이 9조원 가까이 늘어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평균 광의통화량(M2)은 3829조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8조8000억원(0.2%) 늘어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M2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등 M1(협의통화)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수익증권 등 언제든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금융상품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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