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감]4대 은행, 5년간 해외서 570억원 벌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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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감]4대 은행, 5년간 해외서 570억원 벌금냈다

해외시장에 진출한 4대 은행이 최근 5년간 현지 법령이나 규정을 위반하면서 570억원가량의 벌금과 과태료가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당국으로부터 문제가 적발돼, 부과받은 제재액은 최근 3년 사이 급증했다.

은행별로 보면 신한은행이 올해 부과된 제재금액만 338억6000만원에 달하면서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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