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더 도어’ 제작자 송은이 “시나리오 탄탄…장항준 감독과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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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더 도어’ 제작자 송은이 “시나리오 탄탄…장항준 감독과 좋은 기회”

‘오픈 더 도어’ 제작자로 나선 송은이가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제작자로 참석한 송은이는 “영화의 제작자로 처음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고 인사말을 전한 뒤 “비보가 팟캐스트로 출발을 해서 TV 프로그램도 제작을 하면서, 언젠가는 스토리가 탄탄한 이야기를 제작하고 싶었다.그 출발이 가장 유쾌하고 선한 사람인 장항준 감독이었고, 욕심이 많이 없는 편인데 그 부분에 대해 욕심이 확 났다.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그 내용이 굉장히 흥미롭고, 탄탄했다.시나리오를 보고 결정하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차근차근 하나씩 ‘오픈 더 도어’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라고 이번 영화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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