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하면 김혜선은 스테판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묻자 전 남자친구 얘기를 먼저 꺼냈다.
이날 김혜선, 스테판이 준비한 깜짝 결혼식 소식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 시부모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하며 분당 시청률 9.4%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스테판은 김혜선에 대해 “저의 전부라서 없으면 살 수 없다”고 했고, 김혜선 역시 “행복을 가득 충전해주는 충전기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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