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매니저'를 활용해 아프리카 국가대표팀의 전력 보강을 도운 사례가 실제로 나타났다.
콜스는 가디언에 "처음에는 퀴라소와 네덜란드의 관계를 알아보다가 복수 국적자가 참 많다는 걸 알았다"며 전 세계에 퍼진 선수들을 모으면 가장 이익을 볼 수 있는 국가를 찾다가 기니비사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콜스가 꼽는 대표 사례는 1994년생 카를루스 마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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