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언니, 저한테 왜 그러세요" 17년간 쌓인 미담 터졌다...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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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언니, 저한테 왜 그러세요" 17년간 쌓인 미담 터졌다...감동

리포터 출신 뮤지컬 배우 하지영이 17년간 쌓아온 김혜수의 미담을 공개했다.

당시 리포터로 활동하던 하지영은 "리포터 일 이후 처음으로 연극 할 때도 제일 먼저 '나 지영씨 공연 보러 갈래요!'라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야기 해주시고 제가 하는 모든 공연을 다 보러 오셨다"라며 "그 덕분에 저는 지금도 5년 동안 끊임없이 연극을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김혜수가 자신의 연극배우 커리어를 응원해왔음을 밝혔다.

특히, 하지영은 "얼마 전에 추석엔 진행해야 할 행사와 공연이 겹쳐서 시간이 없던터라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긴 연휴 내내 대본 보느라 집에 있었는데 언니 카드 보내주시면서 '꼭 동생들이랑 다 같이 회식해요… 내가 시간이 안되니 연휴니까 꼭 여기 가서 고기 먹어요' 하면서 카드를 보내주셨다"라며 김혜수의 미담을 추가적으로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타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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