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이 과거 잘못된 다이어트로 몸이 망가졌다고 고백했다.
운동을 좋아한다는 이석훈은 "사실 엄청까지 좋아하는 건 아니고, 할 수 밖에 없어서, 해야만 해서 하는 사람"이라며 "살이 되게 잘 찌는 스타일이고, 제 외형에 큰 타고남이 없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만들어야 된다 하는 게 있다"고 전했다.
방울토마토 한 줌, 계란 몇 개, 고구마 한 개, 야채를 한 끼로 해서 하루에 세 번 먹고 공복에 운동을 하니까 그렇게 빠지더라"면서 "그런데 그게 너무 어린 나이에 무자비하게 잘못해서 뺀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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