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영, "김혜수 언니 저한테만 왜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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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영, "김혜수 언니 저한테만 왜 그러세요?"

배우 하지영이 김혜수의 미담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지영은 “아까 저녁에 공연 연습을 마치는데 커다란 박스가 들어왔다, 설마 했는데 언니가 오늘 저희 연극 연습실에 ‘스태프 배우 연출’ 전원이 함께 먹을 수 있는 8첩 반상을 도시락으로 보내주셨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하지영은 "‘한밤의 TV연예’ 끝나고 처음으로 연극 할 때도 제일 먼저 ”나 지영씨 공연 보러 갈래요!“라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야기 해주시고 제가 하는 모든 공연을 다 보러 오셨다, 그 덕분에 저는 지금도 5년동안 끊임없이 연극을 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플로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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