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따러…” 야산서 실종된 70대 여성, 24시간 만에 구조됐다 (경북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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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따러…” 야산서 실종된 70대 여성, 24시간 만에 구조됐다 (경북 의성)

야산에 송이버섯을 따러 갔다가 실종됐던 70대 여성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이 여성은 집을 떠난 지 약 24시간 만에 야산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혼자 사는 노인이어서 실종 신고가 늦어진 것 같다"며 "A 씨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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