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고속버스 민폐녀’ 유튜브 영상이 누리꾼들의 입길에 오른 가운데 해당 고속버스 기사가 “어제 근무에 제가 모시는 승객분들 중 한 분이 계셨다는 부분에 송구스럽다”며 입장을 밝혔다.
버스기사 A씨는 지난 16일, SNS에 “영상 속의 기사가 저다.자고 일어났더니 영상이 있어 깜짝 놀랐다”며 “칭찬글에 보람을 느끼며 감사의 글을 올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 유뷰트 등 SNS를 통해 고속버스 안에서 20대 중반으로 알려진 여성 승객과 중년부부 및 버스기사와의 언쟁을 벌이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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