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다시 베트남 감독 되나… 베트남축구협회가 결국 말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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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다시 베트남 감독 되나… 베트남축구협회가 결국 말 꺼냈다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16일(현지 시각) "베트남 대표팀이 박항서 전 베트남 대표팀 감독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박 전 감독의 떠난 뒤 베트남 대표팀의 수비는 엉망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베트남 대표팀은 17일 한국 대표팀과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이 경기를 지켜보는 베트남 축구 팬들은 다시 박항서 전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을 맡아주 길을 간절히 바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 베트남 축구는 박항서 전 감독이 이끌었던 기량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베트남축구협회에서 박항서 전 감독이랑 재계약을 하지 않았던 거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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