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세계 최고 축구선수 등극 "전세계 26세 중 TOP"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전 세계 26세 축구 선수 가운데 최고 기량을 가진 선수로 평가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6일 나이별로 최고의 선수를 한 명씩 선정해 발표했다.
ESPN은 이 나이에서 김민재의 경쟁자로 바르셀로나의 프렝키 더용과 인터밀란의 니콜로 바렐라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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