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고질병' 못 고치면 차까지 압수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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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고질병' 못 고치면 차까지 압수당한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A씨가 음주운전 등으로 과거 7차례나 처벌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해온 A씨를 구속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그의 에쿠스 승용차를 압수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재범 우려가 높은 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해 음주운전 재범 가능성을 차단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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