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라돈' 초과 검출 신축 아파트... 환경부, "적극적 사후관리 독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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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라돈' 초과 검출 신축 아파트... 환경부, "적극적 사후관리 독려할 것"

한국아파트신문 등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 신축공동주택 2531 가구 중 399 가구(15.7%)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2년 신축 공동주택 라돈 자가측정 결과’에서 2022년 조사한 1925 가구 중 145 가구(7.5%)에서 권고 기준인 148 베크렐(Bq/㎥) 이상의 라돈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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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내 라돈 고농도 주택 등을 대상으로 라돈 측정 및 컨설팅, 저감 시공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권고기준 초과 주택 등에 대하여 지자체를 통해 오염도 검사, 환기 등 개선 권고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향후, 실내 라돈 권고기준 초과 공동주택에 대하여 지자체와 협조하여 시공자로 하여금 보다 적극적으로 사후관리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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