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새공예박물관 새 단장... 공예품 500여 점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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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새공예박물관 새 단장... 공예품 500여 점 선별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제적인 철새 중간 기착지인 흑산도에 조성된 새공예박물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새공예박물관에 전시된 공예품은 10여 년 전부터 신안군청 직원들이 국내·외에서 직접 구매한 작품들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유일한 새공예박물관은 지난 10년간 많은 직원의 관심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아주 의미 있는 박물관으로, 공예품 하나하나 직원들의 사연이 담긴 소중한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작품들을 수집하여 직원들의 역사가 있는 박물관이 되도록 박물관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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