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자 레일라 페르난데스(60위·캐나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프루덴셜 홍콩오픈(총상금 25만9천303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2002년생 페르난데스는 2021년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역시 2002년생 동갑인 에마 라두카누(282위·영국)와 '틴에이저 맞대결'을 벌인 선수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3만4천228 달러(약 4천6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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