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인프라·에너지·기계 등 韓기업 재건 참여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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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인프라·에너지·기계 등 韓기업 재건 참여 희망"

우크라이나의 신속 피해 복구 예상액만 1천500억달러가 넘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 측이 인프라, 에너지,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이 자국의 재건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했다.

올렉산드라 아자르키나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차관은 축사에서 "우크라이나 인프라부는 한국 정부와 협업을 통해 인프라 재건을 위한 한국 기업의 투자와 협업 방안을 논의해 왔고 많은 진전을 이뤘다"며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 차원의 참여가 필수적인데 한국 기업들은 선진 기술과 전후 복구 사업 참여 경험을 보유해 우크라이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올 6월 기준 우크라이나의 직접적·신속 피해 복구 예상액은 1천505억 달러에 이른다"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서는 한국-폴란드-우크라이나 3국간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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