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1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홍성민, 변시원, 이영준, 외야수 김준완, 박준태, 이병규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며 "투수 김정인, 박주현, 오윤성, 정연제, 내야수 정현민, 이재홍, 이세호, 외야수 김신회는 육성선수 등록 말소했다"고 발표했다.
1군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선수들도 방출 통보를 피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이후 NC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홍성민의 경우 2022년 11월 말 키움과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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