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이근호(38)가 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난다.
대구FC 구단은 1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근호의 20년 프로 축구 인생,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대구FC 이근호가 2023시즌을 끝으로 자신의 청춘을 다 바쳤던 그라운드를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근호는 앞으로 남은 2023 K리그1 파이널A 34~38라운드 5경기를 통해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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