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김태우 행사장 태워준 사설구급차, 징역 1년6개월 '엄벌'...김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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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김태우 행사장 태워준 사설구급차, 징역 1년6개월 '엄벌'...김태우는?

그룹 지오디(god) 출신의 가수 김태우씨(42)로부터 돈을 받고 행사장까지 불법으로 태워준 사설 구급차 운전 40대 남성이 실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법률위반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사설구급차 운전기사 A씨(44)에게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씨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돼 약식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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