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6일 오전 줄리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접견했다.
박 장관은 이번 접견에서 탈북민 강제북송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터너 특사를 만난 자리에서 북한 인권과 관련한 한미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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