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8월까지 발생한 산사태 97%가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무부처인 산림청이 산사태 대응에 헛다리를 짚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산사태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산사태 2410건 중 취약지역 내에서 발생한 경우는 73건으로 3%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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