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정다은, 이유비 향한 반격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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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정다은, 이유비 향한 반격 끝나지 않았다

정다은이 이유비와 팽팽한 신경전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송지아(정다은 분)는 학창시절 모네(이유비 분)와 절친이었지만, 그의 거짓 행보를 눈치채고 진실을 알리는 키 플레이어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물.

악인이 판치는 공간에서 사이다 행보를 걷고 있는 정다은의 활약은 지난 방송에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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