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블레이드크리에이티브, 제천시, 링티, 동원샘물이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지원한 '2023 K리그 퀸컵(K-WIN CUP, 이하 K리그 퀸컵)'이 수원 삼성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1위 그룹 토너먼트에는 서울 이랜드, 충남아산FC, 수원, 제주 유나이티드, 대전하나시티즌이 진출한 가운데, 수원이 충남아산과 서울 이랜드를 각각 4-1,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우승팀 수원과 준우승팀 대전은 각각 트로피와 부상으로 아디다스 공인구를 받았고, 대회 첫 참가팀 김포는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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