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34%…與 지지율,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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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34%…與 지지율,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개월 만에 35% 밑으로 하락했고, 여당 지지율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 지난 10∼13일 기간, 전국 18세 이상 2004명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매우 잘함+잘하는 편)'는 1주일 전보다 3.7%포인트 내린 34.0%로 집계됐다.

같은 기관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긍정 평가가 35% 밑으로 내려간 것은 5월 1주 차(34.6%)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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