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채취에 나섰다가 실종됐던 7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송이버섯 채취를 위해 집을 나섰다가 가족 등과 연락이 닿지 않아 같은 날 오후 3시 37분께 경찰에 실종 신고가 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송이를 채취하러 나섰다가 길을 잃은 것으로 추정한다"며 "별다른 범죄 정황이 없어 유족에게 시신을 인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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