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전국체전 첫 금메달 수확... MVP 3연패 향해 힘찬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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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전국체전 첫 금메달 수확... MVP 3연패 향해 힘찬 시동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첫 금메달을 따냈다.

황선우는 자유형 200m(16일), 계영 400m(17일), 자유형 100m(18일), 혼계영 400m(19일)에서 다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경북도청)은 최지원, 박수진, 이도륜과 함께 '경북 선발'로 여자 일반부 계영 800m 종목에 나서 8분06초68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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