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은 웅장한 현악 오케스트라와 라이브 밴드의 연주에 맞춰 히트곡 '사랑한다는 말'과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로 공연의 막을 열었다.
김동률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 5월 발표한 4년 만의 신곡 '황금가면'도 라이브로 처음 들려줬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그땐 그랬지', '취중진담', '기억의 습작', '내 마음은'을 포함해 전 국민에게 오래도록 사랑받은 히트곡 위주의 공연 목록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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