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아름다운 화장실로 서울 올림픽공원의 평화의문 B화장실이 꼽혔다.
행정안전부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제25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대상인 대통령상에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낸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B화장실'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화장실은 '꽃과 빛, 자연이 만나는 곳'이라는 주제로 외관은 꽃을 형상화하고, 실내공간은 자연채광과 함께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꾸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