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아프간) 집권 세력인 탈레반이 오는 17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 포럼에 참석한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탈레반 산업부는 하지 누루딘 아지지 산업부 장관 대행이 일대일로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곳에서 많은 투자자를 만나 아프간으로 초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역시 공식적으론 탈레반을 인정하지 않지만 계속해서 탈레반과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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