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컴백 밀려 11개월 공백…더 단단하게 뭉쳤죠" [엑's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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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컴백 밀려 11개월 공백…더 단단하게 뭉쳤죠" [엑's 인터뷰①]

최근 네 번째 미니 앨범 '나누기(÷·NANUGI)' 발매에 앞서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한 저스트비는 오랜 공백기를 끝내고 컴백하게 된 소감부터 신보 소개, 향후 활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건우는 "오랜 시간 동안 컴백을 기다리고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쌓아온 감정들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컴백 활동을 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설레고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마침내 11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가요계 컴백한 저스트비는 지난 준비 과정에서 속상하고 지친 마음도 컸지만, 결국 이 시기를 잘 견디고 극복해냈기에 더욱 완성도 높고 저스트비로 하나된 새 앨범이 탄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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