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를 안산 지역에 개원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는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 연계 모델로, 지역은 주민자치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시설을 제공하고 교육청은 프로그램과 예산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한국어 집중교육 △이중언어교육 △심리지원 등 다양한 교육이 단기형(60일), 장기형(1학기) 형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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