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中 최대 무역전시회 '캔톤페어'서 한국관 운영

캔톤페어는 지난 1957년 시작된 이래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개최하는 중국에서 전시 규모가 가장 큰 종합전시회다.

한중간 교류가 정상화되면서 보다 많은 기업이 참가했으며, 특히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이번 참가가 처음이 아닌 기업이 참가기업 중 8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중국기업의 한국 우수제품에 관한 관심이 높다는 점도 우리 기업의 참가 의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