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유튜버' 올해만 12명 활동…입건 사례는 '0건' [2023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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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유튜버' 올해만 12명 활동…입건 사례는 '0건' [2023국감]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이른바 ‘조폭(조직폭력배) 유튜버’가 올해만 12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분기별 집중 모니터링 정례화 △상시 단속체제 지속 △불법행위 발견 시 엄정 수사 등을 약속하면서 “신규 유형의 조폭 콘텐츠 유튜버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해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대책을 밝혔다고 정 의원은 전했다.

한편 올해 기준 8월까지 조폭 범죄 검거자는 24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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