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클래식 음악 전공자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대구시향 <제22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

지역의 촉망받는 클래식 음악 전공자와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이 함께 꾸미는 (제22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이 오는 10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전석 무료로 개최된다.

우선 첫 무대는 대구시향이 모차르트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서곡으로 문을 연다.

대구시향 ‘대학생 협주곡의 밤’은 지역의 클래식 음악 전공 대학생이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를 통해 연주 경험을 쌓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