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8회에서는 ‘단죄자’ 매튜 리(엄기준 분)와 7인의 악인들이 반격과 역습을 거듭하며 예측 불가의 싸움을 펼쳤다.
엄지만을 통해 방칠성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금라희, 그리고 악인들은 방칠성이 이휘소를 대신해 교도소에 있다는 사실까지 파악했다.
사실 악인들의 계획을 눈치챈 매튜 리가 먼저 손을 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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