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여아 물어뜯은 풍산개…"묶어달라" 요청 무시한 견주는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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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여아 물어뜯은 풍산개…"묶어달라" 요청 무시한 견주는 집유

이웃이 ‘손녀가 놀러오니 개를 묶어달라’고 요청했으나 견주는 이를 무시했다.

이런 일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한 B양의 조부모는 사고 이틀 전 ‘인근으로 아이들과 함께 놀러가니 개들을 묶어 놔 달라’고 요구했지만 A씨는 무시했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A씨가 평소에도 개들을 제대로 묶어 놓지 않아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쳤고, B양의 상처가 깊어 지속적인 치료와 시술이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해 금고 1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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