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해군 소령이 미국 항공우주국 연구센터(NASA·나사) 등과 함께 초저소음 전기추진 방식의 개인용 헬리콥터를 개발해 국제 학술지 게재 연구논문(과학인용색인·SCIE)급 국제학술지에 실렸다.
15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항공사령부 소속 이보찬 소령은 나사를 비롯한 텍사스 A&M 대학·펜실베니아주립대 교수진 및 연구진과 함께 초저소음 전기추진 방식의 개인용 헬리콥터 개발에 성공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시각기반의 무인항공기 자동착륙시스템에 관한 논문'을 '저널 오브 아메리칸 헬리콥터 소사이어티'에 등재 시켰으며, 블레이드(헬리콥터 날개) 설계 등 관련 기술은 핵심기술 보호를 위해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는 게 해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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