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기특한 동물이 있다며 전화를 걸어온 제보자를 찾아 봉제공장을 찾아간다.
공장 인근의 한 골목에서 두 눈이 없는 채로 홀로 애처롭게 우는 녀석을 차마 모른 척 할 수 없었던 사장님이 녀석을 데려와 지금까지 애지중지 키웠다.
그렇다고 자꾸만 호기심이 늘어가는 녀석을 언제까지 공장 안에서만 지내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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