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감독' 이승엽 부임 첫해부터 'PS 진출' 일 냈다…KIA 결국 가을야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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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감독' 이승엽 부임 첫해부터 'PS 진출' 일 냈다…KIA 결국 가을야구 마무리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가 2년만에 가을야구 무대에 복귀했다.

KIA는 이날 경기가 없었지만 두산의 승리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두산은 2회초 2사 3루에서 강승호의 내야안타로 선취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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