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폭 유튜브 5천건 전수조사 했지만 수사 착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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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폭 유튜브 5천건 전수조사 했지만 수사 착수 '0건'

경찰이 이른바 '조폭(조직폭력배) 유튜버'들이 올린 동영상 5천여건을 전수 조사했으나 범죄 혐의가 있어 수사에 착수하거나 입건한 사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에서 조폭의 신원을 공개, 도발하는 내용의 방송을 해온 한 유튜버는 지난 9월 식당에서 실제 조폭으로부터 폭행당했다.

경찰은 대응이 미진하다는 정 의원의 지적에 "조폭 유튜버를 대상으로 분기별 집중 모니터링을 정례화하고 상시 단속 체제를 유지해 불법행위가 발견되면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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