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입건돼 재판에 넘겨지는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매년 수십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 8월까지 5년 8개월간 형사 입건돼 기소 이상의 처분을 받은 경기남부청 소속 경찰관은 176명이다.
이 밖에 살인 1건, 상해 7건, 절도 2건 등 강력 범죄 혐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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