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14일(현지시간) 가자시티 등 인구 약 110만명의 가자지구 북부의 주민에 대해 이날 오전 10~오후 4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10시) 사이 6시간 동안 남부로 피난하라고 촉구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의 알쿠드스 병원에 대해서도 피난을 촉구했다고 팔레스타인 적신월사가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오 전에도 24시간 이내에 피난하라고 경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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