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한국시간) 시작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잉글랜드 축구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의 '선수 책임 보호 협회(Tribute Trust)' 조나단 아델만 이사가 구단의 미지근한 성명문에 격분, 사표를 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영국 '미러'는 "토트넘의 선수 책임 보호 협회 이사인 아델만이 다니엘 레비 회장, 그리고 구단 전무이사(executive director)를 맡고 있는 도나 컬렌에게 사표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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