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네이버의 아웃링크 (네이버에서 기사를 클릭하면 언론사 사이트로 이동하는 서비스 방식)를 '가두리 방식'이라고 비유했다.
최 의원은 이를 두고 "국회에서 줄기차게 네이버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라며 "최근 글 임의 삭제, 허위 리뷰 방치 등 제보 약 60건이 쏟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아울러 "네이버와 싸운다고 하면 응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걱정하며 말린다"며 "뉴스부터 쇼핑, 검색까지 일상을 잠식한 네이버의 엄청난 영향력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