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크리슈나 스리니바산 아시아·태평양국장은 13일(현지시간) "어느 때보다도 재정 건전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한국의 재정준칙은 굉장히 잘 만들어진 준칙이고, 중기적인 재정관리에 좋은 프레임워크"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일부에선 성장이 둔화하기 때문에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며 "재정 지원보다 건전화 기조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리니바산 국장은 "이는 기업부채에도 해당된다"며 "전세계적으로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한국은 특히 전세계적으로 연관성이 깊은 국가이기 때문에 디레버리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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